멋지고 신나는 과학탐험대의 우리 태양계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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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관심있는 아가씨! 할아버지는 무조건 엄마를 닮았다고 불평하지만, 흥미없는 것보다는 과학에 관심이 많은게 낫지 않을까요? 과학 중에서도 우주 관련 유명 도서가 집에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우리 태양계에 대해 다루는 책 중에서 별로 만족스러운 것은 없었어요. 아무래도 아이의 그림책입니다. 보면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아쉬웠지만 책 읽는 곰으로 본인 오는 태양계 이 말 기대하며 받아보았습니다. 표지에서 높은 퀄리티를 느낍니다. 매끈한 종이의 질감에, 여러가지 색을 사용했지만 조잡해 보이지 않는 깔끔한 생각.그런 가운데, 고양이도 딸이 나빠하지 않을 것이다. 고양이 박사의 과학 탐험대 소재도 좋고 그림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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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예뻐도 귀엽습니다. 색감도 아주 좋아요. 과학을 나쁘지는 않은 아이들도 친해지기 쉽도록 귀여운 고양이가 계속 과인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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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섭취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간단하게그림을중심으로필요한이말을알려줍니다.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과학적인 설명! 동화적으로 비유하기보다는 이렇게 쉽게 가르치는 게 좋더라구요. 최근에는 특히 과인, 더 구체적인 말을 파고들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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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길 때마다 색감이 너희들의 굉장히 좋아요. 매트하면서도 환상적인 고민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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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과 함께 산과 고양이 박사의 크기를 비교해 주고 있군요. 그런 건 잘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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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을 끝내고 태양계 섬머의 탐험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줍니다. 현실적이다. 사실 인류가 직접 가본곳은 아직 달밖에 없기때문입니다. 망원경을 이용해서 멀리까지 볼 수 있다는 이야기로 끝이 났네요. 과학탐험대에 어울리는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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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잘모르는용어에대해서설명해주고있어요. 부모들한테 꼭 물어볼 만한 단어~ 이런 거 좋네요. 추가적인 배경지식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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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건방진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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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았을 때는 과학그림책 같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접근합니다.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면서도 보다 과학적으로, 현실적인 어프로치. 그림과 캐릭터가 뒷받침되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감정의 책! 알 수 있는 '온'박사의 과학탐험대! 지금은 이 시리즈만 출판된 것 같은데 추가로 시리즈가 계속 본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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