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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자율주행버스 8대 도입..운행 빨라진다[세종의 소리]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20:08

    국토부'자율 주행 대중 교통 연구 개발 도시'선정됐으며 220억원 지원자율 주행 버스 제작·관제 시스템 개발 실증 추진, 자율 차 산업 육성 추진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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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에 자율주행차가 운행되는 날이 빨라질 전망입니다.국토부의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 연구개발 실증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율 주행 버스 제작비를 포함 총 220억원의 예산 지원을 받아 8대의 자율 주행 버스를 실제로 도입하는 등 자율 주행 특화 도시로 택한 것을 소음 더 본인 아가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세종시는 국토부 산하 국토 교통 과학 기술 진흥원이 주관하고 자율 주행 자동차 실증 연구를 실현할 수 있는 도시 선정의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세종을 비롯해 서울시 광주시 등이 제안서를 제출했다.세종은 발표 평가(20일)현장 조사(22일)평가에서 일반 도로와 물리적으로 구분된 최고 등급의 BRT도로와 국내 최고 수준의 교통 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그동안 시는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기본사전계획 수립, 미래차연구센터 설립, 자율주행차 서비스산업 중심의 국가혁신 융복합단지 지정 등을 추진해 공모에 만전을 기해 왔다.특히 교통과 산업 육성의 연결고리를 부각하기 위해 경제산업국과 건설교통국이 공동으로 TF팀을 구성해 역량을 결집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실증대상지 선정에 따라 세종시에는 '자율주행 특화도시'라는 상징적 의의 외에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우선 자율 주행 버스 제작비 110억원, 자율 주행 버스 모니터링을 위한 관제 센터 구축비 55억원, 센터 운영·연구 개발비 55억원 등 총 220억원이 지원된다. 시는 공공 교통 기관의 위 문 루루 해결하기 때문에 중소형 버스 5대 대형 버스 3대 등 전체 8대의 자율 주행 버스를 도입하려는 의도입니다. 신호, 횡단보도, 보행자 등을 인식할 수 있어 안전한 승하차가 가능한 차량입니다.이 밖에도 시는 이번 실증 연구를 통해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자율주행버스가 실제 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특화도시의 실현을 앞당긴다는 복안입니다. 자율 주행 차 전용 통신망(WAVE)이본 이동 통신망(LTE·5G)등을 활용한 실시간 통신에 이용객의 호출이나 혼잡에 따른 최적 주행 경로 발발 등이 가능한 대중 교통 시스템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세종시는 이번 실증도시 선정을 계기로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내외 자율차 관련 대기업이 모이는 연구개발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실증 도시 선정과 스마트 시트국의 모델 사업을 연계하여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율 차 산업을 세종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울 것"이라며"이번 연구가 국가 혁신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훙미그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이라고 예상했다.저작권자 © 세종의 소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세종의 소리(http://www.sj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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