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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Z 플립 블랙 개봉기, 삼성의 두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과인다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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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삼성은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 폰 갤럭시 폴드를 정식으로 발매했습니다. 의견보다 아주 뛰어난 완성도 덕분에 사용하는 내내 1세대는 믿을 수 없는 벅찬 만족감을 주더라구요. 2020년 2월 14일 쿠르 렘 스에루포루다불폰의 갤럭시 Z플립을 출시함으로써 폴더블 시장의 선두 주자로 확실히 자리 매김하는 모습입니다. 나도 폴더블 폰에 푹 빠진 사람, 디지털 플라자를 통해서 예약하고 14일 점심 시간에 수령을 찾아온 것입니다. 오한 씨는 간단한 개봉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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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폴드의 매우 화려한 패키지와 달리 꽤 예쁘지 않은 평범한 패키지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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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5W충전 어댑터 USB-C케이블, C타입 번들 이어폰 C to A여성, 번들드 경우 등 기존 갤럭시에서 지켜본 그 구성품 군의 로이지만. 번들 케이스는 투명 플라스틱 소재로 생각보다 마무리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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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Z플립은 국내에서는 미러 퍼플/거울 블랙의 2색이 발매되었습니다. 아무래도 1인상이 화려한 퍼플이 유행가의 높은 편임. 저도 퍼플을 갖고 싶었는데 순서가 밀려서 어쩔 수 없이 블랙을 구입했는데요. 실제로 보면 블랙은 블랙 특유의 1개의 체감과 고급스러움이 너무 좋아서 블랙을 구입해도 아주 만족하면서 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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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 가능한 외부 디스플레이가 있던 갤럭시 폴드와 달리 플립은 외부에 하나.1개씩 너무 콩알 만한 디스플레이만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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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왼쪽으로 놀러갔던 버튼은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원버튼에 지문인식센서가 들어있지만 지문인식속도와 정확도는 최고수준입니다. 내장 저장 공간은 256GB에 외장 SD카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작은 유심 슬롯만 왼쪽에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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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단에는 C포트 슬롯과 마이크,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Z 플립은 모노 스피커이기 때문에 평소 스피커 사용이 많은 분들께는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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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면 2개.9:9비율의 6.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갤럭시 폴드의 CPI 필름이 아닌 UTG(Ultra Thin Glass) 글라스가 적용되어 내구성이 매우 나빠졌습니다. 역시 삼성의 힌지 구조상 역시 본인의 이번에도 가운데 주름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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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듬히 봐도 예쁘지 않기 때문에 빛에 비춰보면 매우 잘 보여서 불편할 것 같지만, 정면으로 화면을 바라보았을 때는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실사할 때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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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에는 한 000만 화소 펀치 홀 전면 카메라가 걸린 슴니다. 그래서 카메라 주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는 순보호 필름을 붙여 드립니다. 첫 구매 시 한번 무료 쿠폰이 지에콤 나름, 이후부터는 일 3000원을 내고 계속 부착을 받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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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단 바젤의 좌우 각에는 닫을 때의 충격을 억제하기 위한 고무 범퍼가 붙어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정식으로 출시하면서 받은 다양한 피드백을 잘 보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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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폴드와 거의 같은 힌지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액정 옆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대기는 T자형 고무 가드도 동일합니다. 힌지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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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폴드와 비교해서 접었을 때 두께는 얇지만 진짜와 똑같습니다. 하지만 플립 힌지에는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주기 힘든 직물 소재의 가드가 힌지 내부에 적용되어 이물질을 더욱 확실하게 막아주고 원하는 각도로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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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에서 보면 폴드에 비해 안쪽의 빈 공간은 좀 더 좁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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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 1.1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는 시간과 날짜 배터리 잔량을 기본적으로 보이고 왼쪽으로 스윕 하면 앱의 소식을 쉽게 확인도 가능합니다. 전화가 걸려 왔을 때 닫은 채로 받을 수도 있고, 그 때는 스피커폰으로 통화할 수 있습니다. 또, 전원 버튼을 2번 빨리 클릭하면 후면 카메라 셀피 촬영도 가능합니다만,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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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9에 가까운 비율은 쵸소움 보면 정말 이상한 편입니다. 이거 되게 길어. 라고 생각했지만 반신반의 정도 쓰다보니 금방 익숙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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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감상시 기존의 하나 6:9콘텐츠는 좌우의 여백이 많이 남은 편인 확대되고 꽉꽉 채울 수 있지만, 상하로 상당히 많이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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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넷플릭스나 왓챠을 볼 때는 21:9영화 콘텐츠는 쵸쿰만 확대해도 쵸쿰고의 다 화면을 가득 채우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죠은이 이야기 시각적인 만족감이 대단하다. 영화를 자주 보는 분들에게는 꽤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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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접은 상태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짜여졌습니다. 잠깐 화면을 접으면 그에 맞게 UI형태가 조정되는 플렉스가 전부 내장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앱으로 화면을 살짝 접으면 이렇게 화면이 적당히 변형되기 때문에 책상에 사베가과의 손을 잡고 쉽게 셀피 촬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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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동영상의 해상도 설정으로 비율을 9:하나 6으로 변경하면 포기한 상태에서 하나 6:9셀피 영상 촬영을 할 수 있어 마치 골목 맛집 베크 정원 씨가 들고 다니는 캐논 카메라처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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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작은 화면이지만 유튜브 감상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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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하루 언급하지 않은 귀추라 자세한 후기를 남길 수는 없지만 일의 생각은 아주 좋습니다. 플렉스 모드도 의외로 사용하기 편하고 특히 접이식 상태에서의 휴대성은 기존의 플러스 사이즈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줍니다. 그러나 3300 mAh의 작은 배터리 용량 때문에 폰으로 뭔가를 하면 배터리의 소모는 분명히 빠른 편이라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좀 더 사용해보고 추가 사용 후기를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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