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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포럼 통해 한ㆍ중 자율 주행 자동차 기술 교류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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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이나국소가족보센터와 한중 자동차산업 발전의 길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사진=현대자동차그룹).     팝콘 뉴스


    (팝콘 뉴스=김수진 기자)대한민국과 중국 양국 간 자동차 산업 발전의 가교를 잇는 ' 제7차 한 ㆍ 중 자동차 산업 발전 포럼'이 열렸다. 현대 자동차 그룹은 이달 12하나 중국 베이징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중국 국가 정보 센터(SIC)와 '자율 주행 때 어느 ㆍ 중 자동차 산업 발전의 길'을 주제로 자동차 산업의 발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 차 그룹의 중국 사업 총괄 이그와은국 사장, 중국 국가 정보 셍타ー스이챠은밍(서长 명)부주임, 한국 자동차 산업 협회의 김준기 실장, 중국 전기 차 100인 회 장용 웨이(张 영伟)비서장, 한국 자동차 부품 연구원의 이재관 본부장 등 한, 중, 자동차 산업 관계자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포럼 참가자들은 제시된 자율주행 주제에 맞춰 ▲한국과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 발전 현황과 향후 산업화 전망 ▲중국 자율주행 시장의 성장성과 산업간 융합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 차 그룹은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대결'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수준의 자율 주행 기술을 소개하고 현재 상용화 단계를 넘어 완전한 수준의 수준 5단계 자율 주행 기술 개발을 궁극의 목표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대차그룹은 스마트시티 파하날롯 프로젝트를 비롯해 고도화된 자율주행차 출시를 목표로 바이두 등 여러 중국 기업과 자율주행차 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 자동차 산업 협회는 대한민국 정부의 미래 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을 소개하면서 2027년 전국 주요 도로의 완전 자율 주행(레벨 4)의 상용화 등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자율 주행 차 육성 정책을 소개했으며 한국 자동차 부품 연구원은 글로벌 자율 주행 기술 동향 및 산업화의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정부 연구 기관인 국가 정보 센터는 중국 소비자들이 자율 주행 기술을 비롯한 최초의 첨단 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는 분석을 소개했으며 중국의 전기 자동차 100인 회는 중국 업체의 자율 주행 기술과 산업화의 전망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중국 자동차 산업 관계자는 "올해로 7회를 맞는 한, 중, 자동차 산업 발전 포럼은 나이가 들면서 양국의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현대 차 그룹의 수준 높은 자율 주행 기술이 중국의 자율 주행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중국 시장에서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선진된 기술과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원본 기사를 보는 팝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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